[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 신작 게임 '코어마스터즈'가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시작한다.
'코어마스터즈'의 첫 번째 비공개 시범 테스트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시간은 평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주말은 오후 12시부터 11시까지다.
'코어마스터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개인전이 바탕이 된 플레이 방식과 마스터(영웅 캐릭터)간 밸런스를 점검하고, 서버 안정성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검증할 예정으로, 향후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게임과 차별화되는 4가지 모드(개인전, 팀전, 랭크전, 보스전)와 28종의 마스터, 4개의 맵 등 다량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테스트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게임을 플레이 해 2, 5, 10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추첨을 통해 MS 게이밍 키보드&마우스 세트, 백화점 상품권, 피망 캐쉬, 게임 아이템 등을 증정하고, 10레벨에 도달한 이용자들에게는 추가로 정식서비스 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캐릭터 스킨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쉽게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했거나, 미처 신청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테스트 진행 기간 동안에도 추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인권 사업부장은 "네오위즈게임즈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작 '코어마스터즈'가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며, "그 동안 기다려 주셨던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니, 많은 참여와 애정 어린 의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코어마스터즈'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cor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코어마스터즈 ⓒ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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