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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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최강창민 모자 빌려쓰고 '폭소'

기사입력 2013.04.10 00:19 / 기사수정 2013.04.10 00: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강호동이 최강창민의 모자를 쓰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9일 첫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상대팀의 체육관에 찾아가기 위해 위장한 최강창민에게 "너무 잘생겼다. 이러면 다 알아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수근은 강호동에게 "최강창민의 모자를 써 봐라"고 제안했고, 강호동은 고민하며 결국 모자를 썼다.

모자를 쓴 강호동의 모습을 본 이수근은 "들어가는 게 기적이다"라고 말하며 강호동의 머리크기를 비꼬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최강창민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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