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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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식상함 우려에도 시청률 상승 '기대UP'

기사입력 2013.04.08 07:38 / 기사수정 2013.04.08 07:40



▲'아빠 어디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 날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는 13.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9% 보다 0.1%P 상승한 수치로, 다시 상승세를 보이게 됐다. '아빠 어디가'는 앞서 2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황점마을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엄마들의 애정이 담긴 편지가 도착해 아빠와 아이들의 마음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런닝맨)'은 13.7%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남자의자격)'는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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