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분노 바이러스 진범인 송지효 아웃시키며 '지구 구출'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유재석이 분노 바이러스를 퍼뜨린 진범인 송지효를 아웃시켰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구를 구하라는 특명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게임 시작 직후 녹색 물감으로 분노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진범을 사살하라는 임무를 부여받고 이광수, 개리 등을 아웃시켰으나 진범을 찾지 못했다.

결국, 진범이 송지효임을 안 유재석은 송지효와 물총 싸움이 벌였고, 송지효의 이름표에 먼저 물감을 쏘며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구를 구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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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재석, 송지효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