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신수지의 어머니가 신수지의 일상을 폭로했다.
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신수지의 어머니는 "우리 아이는 노는 걸 엄청 좋아한다. 노래방과 클럽을 엄청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신수지는 "엄마에게 숨기는 연애사는 없지만 엄마에게 거짓말하고 놀러 간 적은 있다"며 "한두 달에 한 번씩 기분 삼아 클럽에 간다"고 언급했다.
신수지의 어머니는 "딸아, 전화하면 전화 좀 잘 받고 일찍 좀 들어와"라고 부탁했고 반면 신수지는 "엄마 나도 어엿한 성인인데 주말은 터치하지 말아줘"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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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