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연 1초 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채연이 다이빙 훈련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채연은 5일 중국판 SNS 웨이보에 "이건 뭐지, 얼굴 입수? 1초 후 채연은 어떻게 됐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수영복을 입은 채연이 높은 다이빙대에서 떨어지는 순간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프링보드 위에서는 코치로 보이는 한 남성이 떨어지는 채연을 허리를 숙여 내려다보고 있다.
특히 채연은 제대로 된 다이빙이 아닌 떠밀려 떨어지는 듯한 포즈로 얼굴과 두 팔이 수면을 향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현재 채연은 저장위성 다이빙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국성도약'(中國星跳躍, Selebrity Splash)을 위해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최근 중국 언론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던 '중국성도약' 첫 훈련에서는 극심한 물 공포증으로 애를 먹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중국성도약'은 6일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채연 1초 후 ⓒ 채연 웨이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