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닮은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국민 첫사랑'다운 청순함과 털털한 성격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아울러 활발하고 밝은 이미지는 대중의 호감을 샀고 여러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원동력이다.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에 이목이 쏠리면서 자연스레 수지 닮은꼴도 화제가 된다.
수지 닮은꼴 화성인이 등장했다. 4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X파일'에는 청순하고 상큼한 미소와 신체사이즈까지 수지를 빼닮은 레이싱모델 김수아 씨가 출연해 때리기 다이어트 비법을 밝힌다.
지난해 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개그우먼 안영미는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며 수지 닮은꼴로 불렸다. 사진 속 안영미는 긴 웨이브머리에 흰색 원피스로 청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눈을 감고 고개를 기울이고 있는 안영미의 옆모습 사진은 수지의 모습을 연상시켜 '1초 수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배우 정소민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수지 닮은꼴에 등극했다. 사진 속 정소민의 큰 눈과 흰 피부, 일자 앞머리가 수지를 떠올리게 한다.
지구 반대편 남아메리카에서도 수지를 닮은 남성이 포착됐다. 주인공은 바로 우루과이 축구 선수 루이스 수아레즈다. 수아레즈와 수지의 해맑게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고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묘하게 닮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수지, 김수아 씨, 안영미, 정소민, 수아레즈 ⓒ 엑스포츠뉴스DB, tvN, 스타가이드, 정소민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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