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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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시청률 8.2%로 산뜻한 출발

기사입력 2013.04.02 07:55

임지연 기자


▲'직장의 신'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직장의 신'이 순조운 시작을 열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시청률 8.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이었던 '광고천재 이태백' 마지막회가 기록한 6.3%보다 1.9% 포인트 높은 수치다.

‘직장의 신’은 회사의 어떤 일이 벌어지건 자신의 업무라면 척척 해내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 분)을 중심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직장의 신' 1회는 재기 발랄한 캐릭터와 웃음이 빵빵 터지는 상황으로 유쾌함을 선사하되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씁슬한 현실을 동시에 그려내며 ‘공감’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소된 SBS '야왕'은 22.5%를, MBC '봄 드라마 빅3 스페셜'은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직장의 신’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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