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유정 출연 예고, 박명수와 '솜사탕 키스' 선보인다

▲ 무한도전 김유정 출연 예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역배우 김유정의 '무한도전' 출연이 예고됐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와이키키 브라더스' 운명의 주사위 미션 두 번째 이야기가 끝나고 방송 말미에 다음 주 방송 '명수는 12살'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가 나오며 김유정과 12살이 된 박명수가 등장했다. 김유정과 박명수는 애틋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그겨울'에서 화제가 된 솜사탕 키스를 선보였다.

 지난 2011년 '명수는 12살'은초등학생으로 돌아간 멤버들이 숨바꼭질, 술래잡기 등을 즐기는 모습을 그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번 '명수는 12살'에서는 교실을 배경으로 옮겼으며, 명수의 첫사랑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 시청률은 15.3%(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김유정 출연 예고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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