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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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1조원 재산 보유, 빌 게이츠-스필버그와 어깨 나란히

기사입력 2013.03.30 16:04 / 기사수정 2013.03.30 16:06

대중문화부 기자


▲ 마돈나 1조원 재산 보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돈나가 1조원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는 팝가수 마돈나가 10억 달러(한화 약 1조원)의 자산을 보요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마돈나는 지난해 월드투어 'MDNA'를 돌며 1년 동안 약 3억 500만 달러(약 3,300억원)의 수입을 벌어 들였다. 여기에 콘서트 관련 상품 수익 7,500만 달러(약 830억원), 방송 저작권과 DVD 판매 등으로 1,000만 달러(약 110억원)의 수익을 얻었다.

최근에는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 사와 1,000만 달러 투자 계약서에 사인했고, 헬스 체인점 하드 캔디와 코코넛 건강 음료 비타 코코에도 투자했다.

뿐만 아니라 마돈나는 인기 향수 라인 '트루스 오어 데어(Truth or Dare)'로 6,000만 달러(약 660억원)의 수익을 올렸고, 주니어 패션 라인 '머터리얼 걸(Material Girl)'로 올해에만 1,000만 달러의 수익이 예상됐다.

마돈나 외에도 10억 달러 자산을 보유한 인물로는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와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가 있다. 이외에도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와 스티븐 스필버그,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돈나 1조원 재산 ⓒ 마돈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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