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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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결혼식 맞이하는 기분 "재미있는 날 될 것"

기사입력 2013.03.30 16:06 / 기사수정 2013.03.30 16:06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클래지콰이 호란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호란은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리는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기분 너무 좋다. 상쾌하고 떨림보다는 기쁨이 앞선다. 재미있는 날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언제 결혼하는구나 싶었느냐는 질문에 "지금 이 순간이요"라며 이야기했다.

호란은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9개월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11년 전인 대학시절 연인이었다가 한 번 헤어진 후 다시 만나 미래를 함께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 축가와 연주에는 동료 알렉스, 김장훈, 데이 브레이크 등이 참여한다. 주례에는 가수 겸 연기자인 김창완이나서 덕담을 건넨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호란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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