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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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A, 11년만에 '섹시한 남자' 열창 '수준급 라이브'

기사입력 2013.03.30 09:38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혼성 그룹 스페이스A가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스페이스A(스페이스 에이·한영준, 박재구, 이시유, 도하린)는 최근 발표한 '섹시한 남자'의 새 버전으로 무대를 가졌다. 이번 무대는 스페이스A가 11년만에 공중파 무대를 갖는 것이었다.

스페이스A는 여성 멤버들은 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민소매 의상을, 남성 멤버들은 깔끔한 정장을 입었다.

이들은 스페이스A 특유의 신나는 댄스부터 섹시한 분위기의 라틴 댄스까지 다양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수준급의 라이브 무대를 펼쳐 자신들의 경력이 헛된 것임이 아님을 보였다.

한편 스페이스A는 31일 KBS '열린 음악회'에 출연하며, 오는 4월 후속곡으로 다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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