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재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성재가 애완견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이성재는 첫 방송 이후 이나영 매니저에게 연락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인터넷 게시판 반응에 대해 해명했다.
이성재는 "좁은 공간에서 에페를 키우는 게 저도 마음이 아프다. '방석 왜 안 깔아주느냐? 장난감 안 사주냐? 왜 쓰다듬어주지 않냐'는 오해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재는 "전 초보가 아니라 견주 11년차다. 방석 7개 사줬는데 에페는 안 썼다. 좋은 장난감을 사줘도 가지고 놀지 않는다. 에페에게 최적의 공감은 아무것도 없는 바닥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나갈 때 펜스에 안 가둬놓고 나가면 난리가 난다. 에페가 망가뜨린 휴대전화 충전기가 6개다. 전기코드 면도기까지 위험한 게 많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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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성재 해명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