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음악공부를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 레슨비는 다니던 교회 분들이 도와 주신 것이였다"라고 밝혔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주위 분들이 정말 친절히 도와주셨다. 처음 가졌던 성인용 바이올린도 선생님 한 분이 주신 거다. 실제 연주하시던 것을 주셨다. 내가 성공할 거라는 보장도 없었는데 말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베푸는 분들이 주위에 많았다. 그 과정을 도표로 그려보면 이 바닥에서 천장까지 그려도 모자랄 거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사한 일이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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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처드 용재 오닐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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