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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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눈물 "'마셰코' 대결, 압박감 심하다" 솔직한 심경

기사입력 2013.03.28 12:40

김영진 기자


▲ 신봉선 눈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서리태 눈물을 보였다.

신봉선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올리브 스타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 6회에 출연해 검은콩 눈물을 보였다.

지난 5회에서 미스터리 박스 우승을 차지하는 등 출중한 요리 실력으로 '마셰코 셀럽' TOP5에 오른 신봉선은 이날 미션장에서 서바이벌에 대한 압박감을 호소하며 돌연 눈물을 터트렸다.

마스카라가 번지고 눈썹이 떨어져 검은 눈물을 보인 신봉선은 "갑자기 숨이 막혀온다. 압박감이 이중 삼중으로 왔다"며 "너무 힘들고, 떨리고, 아등바등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간 코믹하고 밝은 모습을 보이던 신봉선이기에 갑작스러운 그녀의 눈물은 동료 도전자뿐만 아니라 심사위원과 제작진 또한 놀라게 만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사위원인 강레오 셰프는 "서아이벌 프로그램이다 보니 그동안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컸던 것 같다"며 "울지 말고 파이팅 하라"라고 다독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전지현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주문한 '마셰코 셀럽' 최초의 팀 미션이 방송된다. 신봉선을 비롯한 미쓰에이 페이, 손호영, 화요비, 신은정 등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9일 밤 10시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봉선 눈물 ⓒ CJ E&M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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