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마셰코'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전지현이 올'리브 채널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에 등장한다.
29일 방송될 '마셰코 셀럽'에는 최초의 팀 미션이 진행돼 개그우먼 신봉선, 가수 미쓰에이 페이, 손호영, 화요비, 배우 신은정 등 TOP5가 두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평소 푸드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새내기 주부이자, '마셰코 셀럽'의 열혈 팬인 전지현이 등장했다.
지난 5회 방송 말미 예고에서 전지현은 "여러분의 멋진 음식을 기대하겠다"며 차분히 팀 미션을 주문했고 이를 들은 도전자들은 기상천외한 과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이번 미션이 시간 압박 속에서 치러지는 다이내믹한 팀 미션으로 스타 도전자들의 갈등과 경쟁이 본격화됐다 며 "도전자 각자의 본색이 드러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도전자들의 다양한 관계를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전지현이 주문한 특별 미션의 내용과 탑5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그려질 '마셰코셀럽'은 오는 2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전지현 ⓒ 올리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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