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병만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개그맨 김병만은 26일 자신의 SNS '트위터(@kbmpupu)'에 "스카이다이빙 최고"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달인'과 SBS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준 도전 정신은 여전했다. 김병만은 낙하산 하나만 메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와중에도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했다. 그는 스카이다이빙을 마친 뒤의 감정을 "날아가는 기분"이라고 표현했다.
사진 속 김병만은 파란 색 스카이다이빙 수트와 헬멧, 고글 등 안전장비를 완벽하게 착용했다. 이빨을 보이며 웃고 있는 그의 표정이 당시 기분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한편 김병만은 SBS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 촬영을 위해 다음달 1일 네팔로 떠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병만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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