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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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컵 글래머' 임지혜, 노출 부담감 토로 "스타화보 찍을 때도 이정도 아니었다"

기사입력 2013.03.26 08:43 / 기사수정 2013.03.26 12:45

백종모 기자



임지혜 노출 부담감 토로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로드FC의 라운드걸 '로즈걸'로 발탁된 임지혜가 노출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임지혜는 'H컵' 글래머 몸매로 알려진 레이싱걸이다.


임지혜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로즈걸즈 활동에 있어 과도한 노출에 대한 부담을 털어 놓았다.

그는 "난 스타화보 찍을때도 이 정도로 노출 안했었다. 내 모델경력 10년중 이정도 노출은 처음"이라며 부담스러워 했다.

이어 "로드걸즈는 내 모델생활중 최대의 노출 이자 최대의 도전이다. '부끄부끄'를 잘 타는 성격이지만 임지혜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한편 172cm의 큰 키와 시선을 압도하는 볼륨감으로 많은 남성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임지혜는 현 레이싱모델로, 2011년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레이싱모델 부문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지혜는 오는 4월 13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대회인 로드FC 11회부터 로드걸즈로 합류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임지혜 트위터]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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