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이종혁 아들 준수가 청개구리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환상의 섬 제주도에서 아빠와 아이들만을 위한 자유여행의 시간이 주어졌다.
이날 이종혁은 아들 준수와 함께 드라마 '추노'에서 배우 조진웅과 함께 추격신을 찍었던 쇠소깍에 도착했다.
준수는 도깨비도로에 가자고 이종혁을 졸랐지만 이에 이종혁이 응하지 않자 무기력했으나, "계곡이 있다"는 말에 솔깃해 "나도 내릴래"라며 따라 내렸다.
준수는 이종혁의 품에 안겨 계곡에서 "야호"를 외치는 등, 아빠와 함께 쇠소깍 투명카약을 타기도 했다.
준수는 계곡 물을 만지더니 "따뜻하네"라고 허세(?)를 부렸다. 이에 이종혁이 "너 물에 들어가 볼래?"라고 묻자 "아니"라며 청개구리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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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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