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게임 실력, 근거없는 자신감의 결말은?

▲ 로이킴 게임 실력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로이킴의 게임 실력이 드러났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에는 슈퍼스타K 4의 3인방 로이킴, 김태현 (보컬·딕펑스), 정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과 김태현은 새로운 게임에 집중하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계속 게임에서 지며 푸념했고 이에 로이킴은 탁월한 게임분석 능력을 보이며 두 사람에게 조언을 건넸다.

이내 게임 기회를 잡은 로이킴은 "난 죽지 않아. 20년 동안 죽어 본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오히려 팀에 짐이 되며 정준영에게 게임기를 빼앗기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켠김에 왕까지 ⓒ 온게임넷]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