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조규찬, 처제 소이 응원 "있는 그대로 모습 보여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조규찬이 처제 소이의 응원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46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규찬은 짝을 찾으러 나선 처제 소이를 응원하기 위해 해외에서 영상을 보내왔다. 조규찬은 소이의 언니 해이의 남편.

조규찬은 "내가 알고 있던 처제를 생각했을 때 이번에 짝에 출연해서 좋은 인연을 찾게 되는 그 과정, 아주 반길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있는 그대로의 처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1호 소이가 조금씩 남자 6호에게 호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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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규찬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