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팍스게임'이 웹게임 '제국(帝國)의 아침:악비(岳飛)의 눈물'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끝내고, 오는 22일 오픈베타테스트를 전격 실시한다.
제국의 아침 클로즈베타테스트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진행되었으며,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은 초급부터 최상급 레벨까지 게임 속에 등장하는 모든 콘텐츠를 운영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혜를 누렸다.
'제국(帝國)의 아침 : 악비(岳飛)의 눈물'은 무협지의 대부 김용의 소설 영웅문(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시대배경인 중국 역사와 문화 중 가장 화려했던 송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들을 등용하고 키워, 각 시대별 외세 침략과 다른 영웅들과의 전투를 벌이는 등 다양한 전략전술을 통해 대륙을 정복하는 게임이다.
게임특징을 보면, 먼저 1920x1080의 높은 해상도와 더욱 디테일해진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시원하고 화려한 전투장면 등을 자랑하며 그 동안 답답했던 다른 웹게임과 시각적인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또한, 최근 일렉트로닉아츠(EA)에서 출시해 전세계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심시티5'처럼 나만의 영지를 개성에 맞게 원하는 곳 어디든 다양한 건물을 짓고 꾸밀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는 것이 독특하다.
여기에 강화, 주조, 승성, 세련 등 다양한 아이템 강화 시스템과, 나만의 장수를 육성하는 통솔, 무용, 모략과 제단, 장혼시스템, 원수, 맹장, 군사계열의 장수가 갖는 수십 가지의 기술 스킬을 습득해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 나만의 병사인 보병, 궁병, 기병을 훈련하는 연병시스템과 각 병종의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군혼시스템으로 자신만의 군대를 만들어 강화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제국의 아침:악비의 눈물 ⓒ 팍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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