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희진 민낯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장희진이 민낯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장희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스페인 산티아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희진은 호텔에서 민낯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가 하면 노란색의 아웃도어를 입고 공항 등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등, 스페인을 여행 중인 장희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임에도 투명한 피부와 편안한 복장이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한편 장희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극중 이상윤을 짝사랑하는 정선우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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