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구암 허준'은 7.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7%)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허준(강한별 분)과 허준의 목숨을 구해준 임미현(김소연)의 사이가 가까워지는 모습이 담겼다. 또 이날 예고편에서 성인 허준(김주혁)이 첫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현장21'은 5.9%를, KBS 1TV '9시뉴스'는 22.8%, KBS 2TV '1대 100'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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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