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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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김의 능력은 어디까지? 김혜수, 포클레인 운전 도전

기사입력 2013.03.19 11:58 / 기사수정 2013.03.19 11:59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김혜수가 포클레인 기사로 변신했다.

김혜수는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미디어, MI)에서 서울 모처의 공사장에 거대한 포클레인을 몰고 나타났다.

제작진에 따르면 작업복 차림의 김혜수는 전진 후진 자유자재로 포클레인을 몰며 현장관계자들도 감탄할 만한 운전 실력을 보였다. 김혜수는 "(포클레인 운전) 해보니 되던데요?"라며 자신 있게 첫 포클레인 운전 소감을 밝혔다. 이에 오지호(장규직 역)를 비롯한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진짜 미스김이네"라며 김혜수에게 박수를 보냈다.

여자의 몸으로 거대한 중장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미스김 김혜수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못하는 게 없는 '능력자' 미스김 역을 소화하기 위해 꾸준히 체력을 관리하고 있다.

'직장의 신'은 부장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혜수 ⓒ KBS미디어/MI]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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