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현 수술비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양악수술 비용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에서는 김지현이 성형수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성형 공화국'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지현은 "성형 전에는 강한 이미지로만 보였다. 단아해 보이면서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여자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수술대에 올랐을 때 '나는 이제 죽는다. 다시 태어날 것이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지현은 "양악 수술을 원하는 분들은 꼭 10번 이상 생각해보고 결정하라. 조금이라도 망설여지면 하지 말라"며 신중한 결정을 당부했다.
MC가 "양악수술비가 얼마냐"는 질문에 그는 "수술비는 2700만 원이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신동엽과 박은지가 진행하는 채널A '웰컴 투 돈월드'는 재태크 실패 사례를 통해 돈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정보토크쇼로 매회 돈에 얽힌 주제를 정해놓고 이에 관한 스타들의 경험담, 전문가들의 돈 버는 비법 등을 공개한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지현 수술비용 ⓒ 채널 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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