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독특한 제목의 신곡 공개 '얼굴이 반칙'… 무슨 뜻?

▲ 서영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서영은이 신곡 '얼굴이 반칙'을 공개했다.

서영은은 15일 새 싱글 '얼굴이 반칙'을 공개했다. '얼굴이 반칙'은 작곡가 김세진과 서기준이 곡을 쓰고 서정진, 겁먹은 외아들과 서영은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얼굴이 반칙'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를 남자로 느끼게 되는 한 여성의 수줍은 고백이 담긴 노래"라며 "훤칠한 키에 성격마저 좋은 남자가 얼굴마저 잘 생겨 모든 게 완벽한 것이 반칙이라고 재미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서영은은 지난 해 겨울 발매한 '첫사랑을 찾습니다' 이후 5개월 만에 새 싱글곡 '얼굴이 반칙'을 발표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서영은 ⓒ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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