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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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눈물 "연예인 생활이 즐거웠던 적이 없다"

기사입력 2013.03.14 00:48

대중문화부 기자


▲ 윤혜경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짝' 여자4호 윤혜경이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짝' 여자연예인 특집 2부로 여자 연예인 특집으로 소이, 서유정, 윤혜경, 이언정이 출연했다. 이들은 애정촌에서 일반인 남자들과 생활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섰다.

이날 윤혜경은 "고등학교 때 인문계로 못 갈 정도로 집안이 많이 어려웠다. 평범한 아이들처럼 여고 가고 대학교에 가고 싶었지만 당시 상황이 안 좋아서 돈을 벌어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밖에서 힘들게 일하고 집에 와서는 엄마한테 짜증 부리고 그랬다. 일이 즐거웠던 적이 없다. 일은 돈을 벌기 위해서였던 것 같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혜경 ⓒ SBS '짝']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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