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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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주원-최강희 출근길 데이트 '우렁각시 납셨네'

기사입력 2013.03.13 22:30 / 기사수정 2013.03.13 22:3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주원과 최강희가 출근길 데이트를 즐겨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13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15회에서는 한길로(주원 분)가 출근길에 서원(최강희)을 차에 태워 가면서 아침밥까지 챙겨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길로는 서원을 태우러 갔다. 이어 어쩐 일이냐는 서원의 말에 오늘부터 함께 출근하고 퇴근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서원은 왜냐고 물었고 길로는 아침밥 안 먹는 것 같아서 그런다며 자신이 미리 준비한 아침을 건넸다.

그러자 감동받은 서원은 "뭐야. 우렁각시도 아니고"라고 내심 좋아했다. 이에 길로도 뿌듯해 하는 표정을 짓기도.

한편, 이날 햔길로는 김서원에게 현재 사는 집의 비밀번호를 알려 달라고 조르면서 부모님과 처남도 아는데 왜 자신은 모르냐고 따져 물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원, 최강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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