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돈의 화신'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돈의 화신' 12회는 15.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회 분이 기록한 12.4% 보다 2.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차돈(강지환 분)은 박기순(박순천)이 건넨 사진을 보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양계장이 건넨 사진은 다름 아닌 이강석의 가족사진. 이차돈은 "내가 왜 여기있는 거지?"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결국 자신이 바로 이강석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차돈은 "이 분이 내 엄마라고?"라며 오열하고 말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은 20.1%를, KBS 1TV '대왕의 꿈'은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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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