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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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출연료 기부 사실 알려져, 뼛속까지 '개념 배우'

기사입력 2013.03.08 22:42 / 기사수정 2013.03.08 22:43

대중문화부 기자


▲ 유승호 출연료 기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유승호의 출연료를 기부 사실이 알려졌다.

8일 KBS 1TV 다큐멘터리 '현장르포 동행' 제작진은 "유승호가 목소리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현장르포 동행'에는 많은 시청자들이 후원금과 후원 물품, 응원 편지 등으로 출연자들의 삶과 동행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유승호도 여기에 동참했다.

유승호는 192회 '진우의 군대 가는 길'과 231회 '산곡동 육남매 아빠의 희망 택배'의 주인공 가족들에게 각각 30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그의 첫 내레이션이자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었던 공사창립 40주년 KBS 글로벌 대기획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의 출연료 전액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5일 비밀리에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로 입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승호 기부 ⓒ 유승호 공식 팬카페 영상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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