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원 꼬마 팬 팬레터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엄지원이 꼬마 팬에게 받은 팬레터를 공개했다.
6일 엄지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7살 꼬마 팬 채은이의 팬레터. 너무 귀엽고 고마워요. 채은이가 20살이 됐을 때도 어린 시절 안소영 언니를 좋아한 일이 흐뭇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좋은 배우로 남아 있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지원의 꼬마 팬이 그린 엄지원과 팬레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직접 그린 그림과 색종이로 만든 꽃에서 순수함이 묻어나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JTBC '무자식 상팔자'에서 안소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엄지원 꼬마 팬 팬레터 ⓒ 엄지원 트위터,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