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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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 주원, 비포 앤 애프터 스틸 공개 '반전 매력 폭발'

기사입력 2013.03.04 09:09 / 기사수정 2013.03.04 09:11



▲ 7급공무원 주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7급공무원' 배우 주원의 비포 앤 애프터(Before and After)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스틸에는 길로(주원 분)와 서원(최강희 분)이 화장품 판매소로 위장한 국정원 근무처에서 첫 대면한 장면이 담겼다. 길로는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한 서원에 대한 배신감과 흔들림 속에서도 애써 냉정함을 유지한다. 

하지만 컷 소리와 함께 주원은 심각한 표정에서 천진난만한 미소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언제 그랬냐는 듯 최강희의 옷깃을 여며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장영순(장영남)과 서원이 함께한 회의시간에도 길로의 미소 퍼레이드는 멈추지 않았다. 최우진(심윤호) 일당을 잡기 위한 심각한 회의 중에도 노처녀 언니 영순의 박장대소를 터트리게 한 것. 

'7급 공무원' 제작진은 "연일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주원의 해피에너지는 촬영장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시시때때로 모든 스텝과 배우들에게 스킨십을 시도하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여곡절 끝에 길로가 국정원 요원으로 복귀하면서 서원, 길로, 도하(황찬성), 선미(김민서)의 4각 러브라인이 본격화될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7급공무원 주원 ⓒ 드라마틱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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