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종영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내 딸 서영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마지막회는 시청률 47.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39.0%보다 8.6%P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달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6.0%보다도 1.6% 포인트 높은 수치다.
'내 딸 서영이'의 결말은 해피엔딩이었다. 서영(이보영 분)은 중퇴에 빠졌다가 의식을 회복한 아버지 이삼재(천호진 분)에게 진심을 전하며 사과했다. 삼재 역시 서영에게 사과하고 서로 용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서영과 우재(이상윤) 역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삼재를 초대해 두번째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새 출발을 열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tsnews.com
[사진 =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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