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도시 야경 부적응증 증세를 보였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수원 화성의 야경을 둘러보기 위해 밤 늦게 버스를 타고 서장대로 향했다.
모처럼의 야밤 외출에 김승우는 "야경을 즐기고 싶다"며 버스의 커텐을 열었고, 창밖으로는 화성의 야경이 펼쳐졌다.
차태현은 "이 시간에 네온사인을 보니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이 시간이면 주로 산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느낌이 꼭 외국 나온 것 같다"며 맞장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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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근 생일파티 ⓒ 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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