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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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군면제, '중3 때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함께 면제'

기사입력 2013.03.03 13:33 / 기사수정 2013.03.03 13:33

대중문화부 기자


▲ 김동성 군면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군면제 고백이 화제다.

3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제2회 스노레이스 최강자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성은 "어릴 때부터 이런 날씨에 스케이트를 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이창명은 "언제부터 스케이트를 탔냐"고 물었고, 김동성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탔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창명은 김동성에게 "군면제는 언제 됐느냐"고 물었고, 김동성은 "중학교 3학년 때다"며 "1996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따면서 군면제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성조, 임치빈, 김동성, 손호영, 이관훈, 브라이언, 한민관, 김지호, 조세호, 남창희, 쇼리, 박재민, 권태호, 서태훈, 형곤-승엽(A-JAX), 엔-홍빈(VIXX), 찬용-상훈(백퍼센트), 장민호-렌(렌미노), 이두혁-최정빈(로열패밀리)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동성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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