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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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2-유희열의 스케치북 결방…특선영화 '코리아' 방영

기사입력 2013.03.01 22: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삼일절 특선영화로 인해 1일 결방한다.

KBS에 따르면 1일 밤 11시 10분부터 삼일절 특선영화로 하지원-배두나 주연의 '코리아'가 방영된다.

영화 '코리아'는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사상 최초로 결성됐던 남북단일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함께 있는 것 자체가 어려웠던 남과 북 선수들이 중국을 넘어 우승을 하기 위해 함께 했던 46일간의 우정을 그리고 있다.

하지원이 우리나라 대표 탁구선수인 현정화를, 배두나가 북한 탁수선수 리분희 역을 맡았으며, 박철민과 김응수가 각각 남북단일팀의 이은일 코치와 조남풍 감독 역을 맡아 팀을 이끈다. 오정세는 남한의 분위기 메이커 오두만 역을 맡아 결정적인 순간마다 감초 역할을 해내며, 최윤영, 한예리, 이종석은 남북단일팀의 선수로 조화를 이룬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개봉한 '코리아'는 187만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코리아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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