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와카 츠바사 "지드래곤이 어깨 감싸 불쾌했다"

▲마스와카 츠바사 ⓒ YTV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일본 모델 마스와카 츠바사가 지드래곤과의 스킨십이 불쾌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YTV '다운타운DX'에 출연한 마스와카 츠바사는 빅뱅 콘서트에서 멤버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던 것을 회상하며 "지드래곤이 나의 어깨를 감쌌다. 너무 싫었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마스와카는 지난달 남편인 우메다 마오키와 이혼하기 전까지 8년 간 남편 한 사람만 만나 왔기에 다른 남성과의 스킨십에 적응이 안 된다고 밝힌 바 있다.

마스와카의 말이 논란이 되자 그녀는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농담이었다. 마음 상하신 분들이 있다면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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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