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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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휘날리면vs파워수타, 수타달인 절대고수 배틀

기사입력 2013.02.23 19:23

대중문화부 기자


▲ '스타킹'

[엑스포츠뉴스=전현영 기자] 스타킹에서 수타 배틀이 벌어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휘날리면 고수 김혜규와 파워수타 고수 문명화는 60초 안에 반죽으로 바늘에 끼울 면을 만들어 내는 대결을 펼쳤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가린 끝에 무승부를 거두었다.

휘날리면 고수 김혜규는 아슬아슬한 풍선면 위에서 오이와 양배추를 써는 퍼포먼스와 휘날리면 쇼, 장수면 쇼를 선보인 뒤 풍선 수타 삼색면 요리를 만들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이어 휘날리면 고수 김혜규에게 도전장을 던진 파워수타 문명화는 밀가루 반죽으로 박과 늙은 호박을 격파하고, 송판에 못을 박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왜 파워수타를 하게 됐느냐?"라는 질문에 문명화는 "반죽을 세게 친 날 손님들이 맛있다고 했다. 그때부터 이렇게 하게 됐다"고 대답했고, 이어 가장 섬세하고 부드러운 용수면으로 낙지 짬뽕을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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