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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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소파키스, 윤세인에게 "나 자고 가면 안 돼?"(아들 녀석들)

기사입력 2013.02.17 21:19 / 기사수정 2013.02.17 21:50

대중문화부 기자


▲서인국 소파키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들 녀석들'에서 서인국이 전처 윤세인에게 키스했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승기(서인국 분)가 전처 미림(윤세인 분)은 형 부부인 현기(이성재 분)와 인옥(명세빈 분)과 식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식사가 끝난 뒤 미림을 집까지 데려다 준 승기는 "보람이도 없는데 안 무서워?"라며 "나 오늘 자고 가면 안 돼?"라고 물었다.

미림의 거절에 승기는 풀이 죽은 모습을 보이며 "잠깐 앉아 있다가 갈게"라고 말한 뒤 잠들었다. 미림이 이불을 덮어주던 중 잠에서 깨어난 승기는 미림의 손목을 붙잡으며 입을 맞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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