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 이스타항공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이스타항공이 파격적인 항공권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15일 저가항공사 이스타항공은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제선 노선(도쿄, 오사카, 방콕, 코타키나발루, 타이페이)항공권 예약을 시작했다.
하계스케줄 기간 중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요금제를 이용하면 도쿄, 오사카, 타이페이의 항공권이 4만 9000원(편도, TAX제외)에 구입 가능하다. 동남아지역 경우 1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선착순 발권 탓에 항공사 이용객들은 표를 구하기 위해 이스타항공 공식 홈페이지로 몰렸고 결국 홈페이지는 마비됐다. 이스타항공이 항공권 예약을 개시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는 접속 불가 상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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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스타항공 ⓒ 이스타항공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