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혼성 4인조 그룹 스페이스 에이가 새 여자 보컬을 공식 페이스 북으로 공개 했다.
명품 몸매에 섹시한 보이스의 시유, 귀여우면서 육감적인 하린이 그들이다.
공개된 사진 속의 새로운 멤버 시유는 섹시하면서도 명품스런 몸매로 첫눈에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다른 멤버인 하린은 귀여운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바디로 원조 베이글 몸매를 뽐내 추운 겨울 뭇 남성들의 추위를 녹여줄 재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전한다.
소속사측은 "이번 스페이스에이는 오랜만에 컴백으로 많은 준비와 많은 노력으로 재탄생 하게 됐다. 스페이스 에이 만에 음악으로 한층 성숙해지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컴백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최근 아이돌 시장에서 복고 열풍의 스페이스에이가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페이스 에이는 90년대 말 혼성 4인조 댄스그룹으로 활동 '섹시한 남자', '어게인', '주홍글씨', '배신의 계절' 등의 명곡으로 히트를 시켰던 그룹이다
스페이스 에이는 또한 21일 10년만의 음원 공개 일정을 발표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시유(좌측), 하린(우측) ⓒ 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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