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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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고백 "삶의 터닝포인트를 찾기 위해 양악수술 감행"

기사입력 2013.02.13 00:42 / 기사수정 2013.02.13 00:59

대중문화부 기자


▲ 김지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룰라 출신 배우 김지현이 양악수술에 관한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최근 tvN 'e뉴스-결정적 한방'에 출연한 김지현은 "목숨을 내놓을 수 있을 만큼 위험한 줄 알면서도 수술을 감행했던 건 부정교합을 고치려는 이유뿐 아니라 삶의 터닝 포인트를 찾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수술 이유를 고백했다.

이어 김지현은 "수술 직후 부은 얼굴이 마치 선풍기 아줌마 같았다. 양악수술을 결심하고 회복하기까지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가족의 응원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지현은 "지난 1월 아버지가 패혈증으로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임종도 지키지 못했다. 특히 장녀로서 결혼은 물론 남자친구 한 번 인사시켜드린 적이 없어 한이 된다"고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김지현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되는 'e뉴스-결정적 한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현 ⓒ CJ E&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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