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 눈물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수영이 눈물을 흘렸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수영은 "아버지가 병원에서 망막 쪽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으셨다"며 소녀시대가 실명퇴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자세한 사연을 털어놨다.
수영의 고백에 소녀시대 멤버들 모두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연은 12일 오후 11시 15분 '강심장'을 통해 방송된다. '강심장'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다음 주부터는 '강심장2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수영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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