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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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화신' 황정음, 강지환 진심 알고 폭풍 눈물

기사입력 2013.02.11 00:25

대중문화부 기자


▲ 황정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돈의 화신' 황정음이 강지환의 배신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황정음)은 이차돈(강지환 분)과 계장의 대화를 우연히 엿듣는다. 복재인은 이차돈의 진심을 알고 폭풍 눈물을 흘린다.

이차돈은 수사를 위해 돈세탁 의혹이 있는 신용금고의 여직원 복재인에게 접근했다가 복재인의 오해 때문에 연인 노릇을 하며 키스까지 하게 된 상황이었다.

복재인은 "이번일 끝나면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다. 그 여자는 손까지 징그럽다. 보통여자들 얼굴을 못생겨도 손은 봐줄 만한데 뚱뚱해서 그런가 손도 족발 같다"는 이차돈의 말을 듣고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정음 ⓒ SBS '돈의 화신']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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