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이광수가 김종국의 이름표를 제거했다.
10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혼자 남은 배우팀 이광수는 김종국과 지석진과 대치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마지막 7번째 금가방이 있는 곳으로 가 가방을 들고 나오며 "가방을 한 번씩 만 만져볼 수 있다"고 말하고는 두 사람을 유인했다.
이에 김종국은 가방에 손을 올렸고, 그 순간 이광수는 순식간에 김종국의 이름표를 제거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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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광수-김종국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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