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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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가애란, "주상욱 보다 윤형빈"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3.02.10 17:2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가애란 아나운서가 윤형빈에 대한 호감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국악의 참 놀라운 발견' 편이 전파를 탔다.

신년 첫 미션으로 국악에 도전한 멤버들은 '남격판 2013 흥보놀보전'이라는 타이틀로 국립극장-달오름극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공연 당일 달오름극장에서 오프닝을 촬영하던 중, 멤버들은 주상욱과 가애란의 핑크빛 기류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이에 대해 가애란은 "주상욱과 방송 이외에는 얘기해 본 적이 없다"며 해명에 나섰다. 가애란의 동료 조우종 아나운서는 "가애란은 외모를 잘 안 보는 편이다"라며 가애란의 해명에 힘을 실었다.

다른 출연자들은 가애란이 외모를 안 본다는 말을 듣고 "그럼 멤버들 중에서 괜찮은 사람을 선택해 봐라"고 물었다. 가애란은 멤버들을 찬찬히 둘러보다가 윤형빈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가애란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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