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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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박명수 잔소리에 "나 자장면 5초 만에 먹는 사람이다"

기사입력 2013.02.09 18:47

대중문화부 기자


▲ 무한도전 정준하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정준하가 박명수의 잔소리에 식탐을 자랑했다.

정준하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숫자야구'편 유재석, 박명수와 함께 금고 은닉 장소를 의논했다.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횡설수설거리며 게임의 룰을 설명했고, 박명수는 "나 여석 곡 작곡하는 놈이다. 그 정도도 모르겠느냐"라고 정준하에게 잔소리했다.

이에 기분이 상한 정준하는 "그렇게 따지면 나는 자장면 5초 만에 먹는 사람이다. 그 정도는 나도 5초 안에 알아 듣는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정준하 ⓒ MBC 방송화면 캡처 ]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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