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탑시크릿', 전국팔도 고수들의 건강비법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자신의 건강비법을 5천만 국민과 공유하는 설 특집 '탑 시크릿'이 설 연휴 마지막날 시청자들을 찾는다.

11일 방송되는 설특집 MBC '탑 시크릿'에는 김국진, 이영자, 이성배 아나운서가 MC로 나섰으며 개그맨 오정태, 김경진, 김세아, 최국, 탤런트 황은정 등이 취재리포터로 활약한다.

이 외에도 닥터 패널단과 더불어 배한성, 김정민, 설수현, 레인보우의 재경, 현영 등이 연예인 검증단으로 출연한다.

'탑 시크릿'은 전국 팔도 숨은 고수들의 기상천외한 '건강비법'을 공개하고 취재 리포터들은 비법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비법 전수자와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 자신이 취재해온 비법이 '탑 시크릿'에 오를 수 있도록 최종 어필시간 20초 동안 마치 쇼호스트처럼 홍보한다.

그들이 공개하는 건강 비법이 과연 의학적으로 오류는 없는 것일지, 이를 위해 각 분야 전문의들로 구성된 닥터 패널단과 연예인 검증단이 유쾌한 논쟁을 통해 건강 비법의 허와 실을 가린다. 이후 20대에서 60대까지 시청자를 대표하는 '100인의 시청자 평가단'이 최종 평가를 실시해 최고의 '건강비법'을 선정한다.

11일 오전 8시 3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탑 시크릿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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