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애정촌 44기, 3커플 탄생…쌍둥이 형만 커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애정촌 44기에서 총 3커플이 탄생했다.

6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으러 온 남자 7명과 여자 5명이 펼치는 애정촌 44기의 이야기가 그려

졌다.

이날 진행된 최종 선택에서 총 커플이 탄생했다. 남자 5호는 태양같은 여자로 만들어 주겠다며 여자 3호를 선택했다. 여자 3호 역시 오랜 친구처럼 든든하다며 남자 5호를 선택했다.

남자 1호와 여자 5호는 서로를 더 알아가 보고 싶다며 커플이 됐다.

이어 남자 3호와 4호의 선택을 받은 여자 4호는 남자 4호를 선택해 44기의 마지막 커플이 됐다.

그러나 남자 1호의 쌍둥이 동생 남자 2호는 여자 2호를 선택했으나 여자 2호가 최종선택을 하지않아 커플로 이어지는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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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